혼자가 되고싶다. 구름-양떼구름

혼자이고 싶어졌다.
계속 내 자신의 세계에 몰입하고 싶어졌다.
이러한 태도가 분명 나를 좀더 외곽으로 몰아붙이게 할거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계속 혼자이고 싶어졌다.

좀더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순히 주어진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문제가아니라, 주어진시간을 잘 활용하고픈 바람이다.
하지만 자신 외의 문제에 관심을 갖은 그 짧은 시간 사이,나도 모르게 이상한 습관이 생겨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로 자기자신을 막아서는 것이 자기자신일 때가 있다.
여러개의 갈림길중에서 하나의 선택만이 강요될때의 갈등
중독에서 해어나고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자기도 모르게 또다시 그 상황에서 허우적되는
중독으로부터의 갈등
편하게 자신을 대하고싶으나 점점 자기자신을 몰아붙히는 자의식과의 갈등

그 짧은 시간동안 생긴 습관은 이런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해결해야할 나자신과의 갈등이 너무많아서 이제는 자아가 분열되어 가는 느낌이 간혹든다.

어쩌면 나는 나 자신과 다시 하나가 되고싶은 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과 하나가 되기전에,스스로를 하나의 종합시켜버리고 싶은것이다.

여전히 나는 나와의 갈등을 해결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
곧있으면 방학이고 방학이되면 내주변 사람들과 거리가 멀어진다.
최소한의 인간관계밖에 남아있지않은 시간을 나는 기다리고있다.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SAV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